[공지사항] 매거진섬 1호 가거도 pdf 파일 공유

김리오
2019-04-11
조회수 60

안녕하세요, 매거진섬 담당자 김리오입니다. (쨔잔)

올해 1월에 출판된 매거진섬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,

관공서와 도서관, 독립 서점을 포함한 총 1,100 여 곳에 무료 배포했습니다.

지난 여름과 겨울 꾹꾹 눌러 담은 이야기가 잘 전해졌을 지 궁금합니다.


매거진섬은 국내 최초 섬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.

매 호 하나의 섬을 정해 가치를 발견하고 소개하는 '섬 안내서'이기도 합니다.

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뿐 아니라 섬에 사는 혹은 섬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,

섬에서 나고 자라는 것들, 가보면 좋은 곳, 해보면 좋을 것 등

섬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합니다.


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50년 인구소멸이 예상되는 섬은 37개라고 합니다.

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는 섬이 지정학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 

보존과 기록을 해야 하는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.


매거진섬이 다루는 곳은 제주도처럼 크게 알려진 섬이 아닙니다.

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것도 다리가 이어져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도 아닙니다.

단지 깨끗한 바다, 고요한 숲, 빛나는 해변, 이야기가 있는 볼거리 몇 군데가 있을 뿐입니다.

아, 함께 도우며 다정하게 살아가는 살가운 주민들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.


섬이 점점 무인도가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이들의 생활이 고단하기 때문입니다.

일일생활권 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? 

하루동안 볼 일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는 거리 안에 있는 범위를 말합니다.

섬이 아닌 곳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일일생활권이 당연하겠지만,

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일일생활권이란 먼 얘기와도 같습니다.

오가는 배가 적은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육지에 볼 일이 있어 나갈 때에 필수로 밖에서 일 박을 해야 합니다.

이에 따른 지출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.

누군가가 아프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변화합니다.

날씨가 좋지 않아 발을 동동 굴렀던, 가족의 장례식조차 못간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.


우리는 섬, 섬에 사는 사람들과 공존하길 바랍니다.

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많은 사람들이 섬에 애정을 가지고 직접 찾아가면 좋겠습니다.


온 마음을 다해 취재한 이 이야기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파일 공유합니다. :-)

어떤 분들이 저희 책을 보셨는지,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.

파일을 다운받고 나서 꼭 댓글 달아주세요!
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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